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적극 도입하자고 주장한 공영포털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미디어 오물오물(정상근 리턴즈)에선 공영포털과 관련한 쟁점을 살펴봤다. 공영 포털 이슈를 취재한 정철운 기자는 회의적이라고 했다. 일단 네이버가 언론사에 주는 광고 수익의 달콤함을 넘기가 쉽지 않을 거란 얘기다. 한편 언론개혁이 국회에서도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지만 주요 이슈 중 하나인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은 민주당의 의지가 없어 보인다. 지배구조 개선과 관련한 민주당의 속내도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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