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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중앙지법, 이동재 무죄 선고 “정의 좇는 참된 언론인 거듭나길”

재판부 “취재윤리는 명백히 위반했지만, 강요미수 죄 적용 어려워” 
검찰, 지난 5월 이 전 기자와 백 기자에게 각각 징역 1년6개월과 10개월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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